부산 고등어축제가 3년 만에 다시 열린다.부산 서구청은 오는 21일(금)부터 사흘 동안 부산 송도해수욕장에서 일원에서 국내 대표 수산물축제인 제13회 부산고등어축제를 연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이후 처음으로 열리는 고등어축제는 개막식 공연을 시작으로 고등어 테마의 체험과 참여 행사 등이 마련된다. 특히 올해 행사에서는 고등어 라이브 커머스를 통해 현장에 있는 수산기업홍보관을 연결해 깜짝 라이브 방송 판매도 진행되며, 축제 현장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도록 유튜브 고등어 랜선 투어도 마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