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라이프가 선정한 [숫자와 키워드로 보는 여행 뉴스]입니다.
10월 25일 월요일, 오늘의 키워드는 '몰비드'입니다.
몰디브관광청에 따르면, 몰디브는 2021 월드 트래블 어워드에서 인도양 최고 여행지로 뽑혔다고 합니다.
월드 트래블 어워드는 '여행업계 오스카상'으로 비유되는 상안데요. 이번엔 최고 여행지, 최고 해변 여행지, 최고 다이빙 여행지, 최고 관광청까지 4개 부문에 선정됐다네요.
몰디브는 지난 2016년부터 5년간 한 해를 빼고 매년 인도양 최고 여행지로 선정됐고요, 전체 횟수로는 14번째라고 합니다.
코로나19 사태 이후 몰디브의 국경이 폐쇄됐습니다만, 지난해 7월 다시 국경을 열었고 올해는 현재까지 90만명이 넘는 여행객들이 다녀갔다는군요.
몰디브... 좋죠. 몰디브 좋은 거 누가 모르나요? 당장 못 가니까 문제지. 허허.
트래블라이프가 선정한 [숫자와 키워드로 보는 여행 뉴스]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