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가 일본 오사카 여행을 주제로 국제선 관광비행을 운항한다.
이번 관광비행은 오는 21일 오후 5시 인천국제공항에서 출발해 대구와 부산, 일본 상공을 비행하고 오후 7시 인천공항으로 돌아오는 일정이다.
비행 중 기내 음악회와 퀴즈 이벤트 등이 진행되며, 이벤트 참여 고객에게는 힐튼 오사카 호텔 숙박권과 인천~오사카 무료 왕복 항공권 등의 경품이 제공된다.
숙박권은 일본의 외국인 입국 제한 해제 이후 3개월 이내, 항공권은 내년 3월까지 사용 가능하다.
앞서 진에어는 지난해 12월부터 국제선 관광 비행 운항을 시작해 왔으며, 이달에는 총 5회 운항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