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축구 영웅' 박항서 감독이 최근 다녀간 리조트가 관심을 끌고 있다.
베트남 나트랑 혼 탐 섬에 위치한 멀펄르 혼 탐 리조트는 "박항서 감독이 지난 26일, 바쁜 일정 가운데 방문해 리조트 직원들과 짧지만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밝혔다.
박항서 감독은 섬 곳곳에서 시간을 보냈으며 자연 친화적인 방갈로와 머드 온천을 즐길 수 있는 머드 배스, 대형 큰 수영장 등을 둘러본 것으로 전해졌다.
리조트 관계자는 "박 감독이 숙소 시설과 음식, 해양 스포츠 시설 등에 대해 큰 관심을 보였으며, 조만간 가족과 함께 다시 방문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고 전했다.
한편 나트랑 멀펄르 혼 탐 리조트는 6월 1일부터 관광객에게 재오픈될 예정이며 더욱 위생적이고 깨끗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고객을 맞을 준비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