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19 15:22 (금)

[여행 한 컷 - 서울 다동] 깊은 밤, 다동 골목에 불이 꺼지고...

  • 기자명 진영택 (everywhere@travel-lif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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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 밤, 다동 골목에 불이 꺼졌다.소주 한 잔에 털어놓은 우리의 한숨도 어둠 속으로 사라졌다.다동 골목의 어둠 한 구석엔 우리네 아버지, 할아버지의 한숨도 숨어있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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