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숫자와 키워드로 보는 여행 뉴스] 4/19(화) : 한국, 등급 하락

진영택 승인 2022.04.19 23:59 | 최종 수정 2022.04.20 00:05 의견 0

트래블라이프가 선정한 [숫자와 키워드로 보는 여행 뉴스]입니다.

4월 19일 화요일, 오늘의 키워드는 '한국, 등급 하락'입니다.

딱 봐도 나쁜 소식일 것 같지 않습니까? 그러나 그 반대입니다.

미국이 한국에 대한 코로나19 관련 여행경보를 최고등급인 4단계에서 3단계로 낮췄다는 소식인데요.

그러니까 코로나19 확산 때문에 미국이 그동안 자국민에게 한국 여행 금지를 권고하던 걸, '백신 접종했다면 여행해도 된다'는 수준으로 완화했다는 내용입니다.

미국이 여행경보 조치를 완화한 나라는 우리나라 외에도 영국과 프랑스, 이스라엘, 터키, 오스트레일리아, 그리스, 홍콩, 이탈리아, 일본, 스페인 등이 포함됐다는데요. 국가 수로 따지면 무려 90개 국입니다.

미국 방역당국이 한국에 대한 여행경보를 3단계에서 4단계로 격상한 게 지난 4월입니다. 약 2개월 만에 통제가 완화된 셈이지요.

앞서 미 국무부는 지난 14일 여행경보 4단계 방문금지국을 기존 120여개 국가에서 10% 정도만 남겨두고 해제할 것이라고 발표해 주목을 끌기도 했습니다.

코로나19 사태로 굳게 잠겼던 해외여행의 빗장이 조금씩 풀리고 있군요.

트래블라이프가 선정한 [숫자와 키워드로 보는 여행 뉴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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