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숫자와 키워드로 보는 여행 뉴스] 4/13(수) : 강원 한중문화타운 완전 백지화

진영택 승인 2022.04.14 00:05 의견 0

트래블라이프가 선정한 [숫자와 키워드로 보는 여행 뉴스]입니다.

4월 13일 수요일, 오늘의 키워드는 '강원 한중문화타운 완전 백지화'입니다.

'차이나타운 건설' 논란이 제기됐던 강원 한중문화타운 조성사업이 완전 백지화됐다는 소식입니다.

홍천군 북방면 일대에 한중문화타운을 조성사업을 추진해온 코오롱글로벌은 최근 발표한 2021년도 사업보고서를 통해 특수목적법인(SPC)을 청산했다고 밝혔는데요.

한중문화타운은 홍천군 북방면 전치곡리 일원 120만 제곱미터 부지에 미디어아트, 한류 영상 테마파크, 중국 전통 정원, 중국 푸드존 등 공연·체험공간을 조성해 중국 관광객을 유치하려던 사업이었습니다.

이 사업을 위해 코오롱글로벌은 지난 2018년 12월 강원도 등과 업무협약을 맺고, 2020년 1월에는 자본금 50억 원 규모로 SPC를 설립했는데요.

하지만 동북공정 논란 등으로, 지역 주민들의 거센 반대 여론에 부딪혔습니다.

결국 코오롱글로벌 측은 사업 전면 재검토 의사를 밝히는 등 사실상 철회 수순을 밟았고요, 이번에 SPC를 청산하면서 완전 백지화가 확정된 겁니다.

할 말은 많지만... 이하 생략.

트래블라이프가 선정한 [숫자와 키워드로 보는 여행 뉴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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