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용산호 '미르샘 다리' 개통..."새로운 관광 명소로"

선유랑 승인 2022.04.09 01:04 의견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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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정읍시 제공

전북 정읍시 신정동 용산호의 수면 위를 가로지르는 총길이 642m의 '미르샘 다리'가 개통됐다.

정읍시는 새로운 관광콘텐츠 확보와 체류형 관광지 기반 구축을 위해 '미르샘 분수' 설치사업과 함께 '미르샘 다리' 조성사업은을 추진해 왔다.

이 사업은 용산호 일대를 생태와 레저, 휴양, 조경 시설을 두루 갖춘 힐링 관광명소를 만들기 위한 사업이다.

총사업비 50억 원을 투입해 길이 642m, 폭 2m 규모로 수면 위 데크다리를 조성했으며 다리 중심부에는 정읍만의 색을 입힌 3식의 조형물과 약 18m 높이의 조형 낙하 분수가 설치됐다.

3식의 조형물은 단풍과 구절초, 라벤더가 어우러진 구(毬)와 '정읍'을 상징하는 샘(井), 용산호를 의미하는 용(龍)으로 구성됐다.

야간 경관조명도 설치해, 주야간 누구나 편안하게 걸을 수 있도록 했다.

시는 이외에도 2,300㎡ 규모의 낭만 모래사장과 물빛무대 등을 조성할 계획이며 모든 시설이 준공되면 내장산 자락의 새로운 관광 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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