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암 박지원이 다녀갔다는 중국 청더 피서산장.
발걸음을 옮길 때마다 문득 이런 생각이 드는 거야
"글을 읽고서 실용을 모를진대 그것은 학문이 아니다"
선생의 말 처럼, 200년 전 우리나라가
만약에 '글' 만큼이나 '실용'을 중요시 여기는 나라였다면
지금쯤 우리 모습은 어땠을까
연암 박지원이 다녀갔다는 중국 청더 피서산장.
발걸음을 옮길 때마다 문득 이런 생각이 드는 거야
"글을 읽고서 실용을 모를진대 그것은 학문이 아니다"
선생의 말 처럼, 200년 전 우리나라가
만약에 '글' 만큼이나 '실용'을 중요시 여기는 나라였다면
지금쯤 우리 모습은 어땠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