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공사, '2021 전국 가치공학(VE) 경진대회' 최우수상

박재근 승인 2021.11.20 20:00 의견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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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인천공항공사 제공

인천국제공항공사가 국토교통부 주최로 열린 '2021 전국 가치공학(VE) 경진대회 및 콘퍼런스'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부산시·부산도시공사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인천공항공사를 비롯해 한국토지주택공사, 수자원공사 등 총 11개 팀(공공 10개, 민간 1개)이 참가했다.

심사위원들은 ▲VE를 통한 원가절감 및 성능·가치향상 효과 ▲VE 수행내용의 충실성 ▲검토 조직 운영과 관리방식 등 수행체계의 효율성 등을 기준으로 심사를진행했다.

인천공항공사 측은 "VE 전담조직 운영 및 사내 VE 경진대회 시행 등 VE 운영체계 구축을 통해 건설 및 운영 중인 시설물의 성능과 가치향상에 힘써온 점을 높이 평가받아 '최우수상(1위)'을 수상하게 된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지난 2011년부터 현재까지 총 101건의 프로젝트에 대해 설계 VE를 시행했으며 그 결과 약 3천983억 원의 총사업비를 절감하고 시설물의 성능을 21.5%, 가치를 36.3%를 향상시키는 성과를 이뤄냈다.

인천국제공항공사 주견 건설사업단장은 "고객만족도 제고를 위해 가치공학(VE) 시행과정에서 원가절감보다는 시설물의 성능과 가치향상에 역점을 두고 있다"며 "앞으로도 VE 전문역량을 지속 강화하고 인천공항 시설물에 VE 기술을 확대 적용해 국내 VE 활성화에 선도적인 역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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