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시간으로는 부족해"...지지향, 28시간 '북스테이' 이벤트 진행

박재근 승인 2021.11.17 01:44 | 최종 수정 2021.11.17 01:45 의견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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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판도시문화재단 제공

'라이브러리스테이' 지지향이 '28Hour BOOK-STAY' 숙박 이벤트를 진행한다.

17만권이 넘는 장서를 보유한 도서관 '지혜의숲'을 마주하고 있는 지지향은 최근 객실과 라운지 '문발살롱'의 새 단장을 마치고, 책과 함께하는 문화 예술을 체험할 수 있는 복합문화예술공간으로 거듭났다.

특히 문발살롱은 숙박객에게만 개방되는 공간이다. 아늑한 소파에 앉아 매번 다른 테마로 큐레이션되는 도서들을 골라 여유로운 독서와 사색을 만끽할 수 있다. 또, 곳곳에 오디오북이 설치돼 있어 다양한 형태의 북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다.

숙박객들은 문발살롱에서 진행되는 다양한 문화 예술 전시회들을 관람하고 인문학 강연, 북토크 등 다채로운 이벤트도 참여할 수 있다.

11월 20일(토), 12월 4일(토)에는 나다운 삶과 일을 찾아갈 수 있는 ‘Who Are You: 셀프 브랜딩’ 강연이 열리고, ‘퇴사는 여행’의 저자 정혜윤 작가, 유튜브 채널 ‘요즘 것들의 사생활’ 운영자 900KM 스튜디오가 브랜딩 안내자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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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판도시문화재단 제공

문발살롱 라운지 카페에서 따뜻한 차와 커피를 사 들고 한 권의 책과 함께 정원으로 나가 갈대 샛강으로 이어진 산책로를 따라 걷다 보면 오색으로 무르익은 단풍이 가을의 정취를 더하고 파주출판도시의 아름다운 사계절을 오롯이 체험할 수 있다.

‘종이의 고향’이라는 뜻을 지닌 ‘지지향’의 TV 없는 객실에서 한강과 임진강의 아름다운 풍광을 내다보며 책과 마주하는 나만의 시간도 즐길 수 있다.

오전 8시부터 다음 날 정오까지 최대 28시간 동안 지지향을 마음껏 누릴 수 있는 ‘28Hour BOOK-STAY’ 이벤트는 이달 30일까지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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