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민속촌이 ‘독도의 날’을 맞아 독도 알리기 캠페인을 펼쳤다.
독도의 날은 독도가 명백한 대한민국 영토임을 알리고 독도 수호 의지를 표명하기 위해 제정됐다.
한국민속촌 관계자는 "우리의 역사와 전통문화를 보전하기 위한 공간이 한국민속촌인 만큼 고객들에게 독도 알리기에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독도의 날 당일이었던 지난 25일, 한국민속촌은 방문객을 대상으로 독도 배지를 선착순 증정했다.
독도 배지에는 독도 모습과 위치가 적혀 우리 영토 독도를 한눈에 알 수 있다.
한국민속촌은 유튜브 채널과 소셜 미디어에서는 독도의 날 홍보 영상을 선보였다.
영상에는 독도가 대한민국 영토임을 알리고 독도의 날을 기억하자는 메시지가 담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