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금정구 "'온천천 가을정원' 걸으며 코로나 이겨내요"

선유랑 승인 2021.10.07 22:34 의견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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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부산 금정구 제공

부산 금정구 온천천이 '가을정원'으로 새단장해, 코로나19로 지친 시민을 위로한다.

금정구는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지친 주민들이 도심에서 가을 정치와 어울리는 다양한 볼거리를 즐길 수 있도록 '온천천 가을정원'을 조성해 오는 15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22일 동안 운영한다고 밝혔다.

조성 구간은 1호선 장전역 일대(인라인스케이트장∼농구코트)의 온천천 길이 250m, 총면적 3,600㎡이며, 이 일대에 조성될 가을정원은 '온천천에 금정이 물들다'를 주제의 4가지 콘셉트로 꾸며진다.

국화, 금잔화 등 초화 15종 약 1만5,000여 본이 가을의 시·가을의 바람·가을의 향기·가을의 추억이라는 콘셉트의 포토존과 테마형 화단 등과 어우러진다.

이와 함께, 일상회복을 기원하는 '코로나19 극복 희망리본 달기' 공간도 준비된다.

금정구는 온천천 가을정원에 운영본부 2개소를 설치하고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에 따라 관람객 인원을 분산 조정하며 방역 수칙을 안내할 예정이다.

정미영 금정구청장은 "금정구 온천천 가을정원을 통해 집 가까운 곳에서 코로나블루를 이겨내는 힘을 얻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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