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장성군서 '관광두레 주민사업체' 공모 8개 팀 선정

선유랑 승인 2021.10.07 17:51 의견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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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전남 장성군 제공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2021년 관광두레 주민사업체 공모'에서 전남 장성군 소속 8개 팀이 선정됐다.

장성군 관계자에 따르면, 이는 단일 시·군 가운데 전국 최다 기록이다.

관광두레사업은 관광두레피디(PD)와 주민공동체가 협력해 지역 고유의 관광사업체를 창업·경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장성군에서는 올해 처음 지역 청년 정지은 씨가 관광두레피디로 선정됐다.

이후, 장성군은 주민 참여자들의 소통 창구인 '관광두레 사랑방'을 열고, 주민설명회 개최와 맞춤형 개별면담 진행 등을 진행했다. 그 결과, 8개의 주민사업체가 관광두레 공모에 최종 선정되는 성과로 이어졌다는 것.

특히, 선정된 업체 가운데 6개 팀의 경우, 정원의 2/3 이상이 만 39세 이하인 청년으로 구성돼 있다는 점이 눈길을 끈다.

선정된 주민사업체들은 앞으로 5년 동안 ▲역량 강화 ▲신상품 개발 ▲경영컨설팅 및 홍보 마케팅 ▲파일럿 사업 등을 지원받게 된다. 지원 규모는 사업체당 최대 1억1천만원 수준에서 결정된다.

유두석 장성군수는 "이번 관광두레사업은 우수한 지역 자원과 주민사업체의 뛰어난 역량을 바탕으로 하고 있어 성공적인 추진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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