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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안, 비릿함과 고소함이 겹치는 마카오의 산책 명소
만약 당신이 콜로안을 가보았다면 마카오가 첫 방문이 아닐 가능성이 크다.패키지건 자유여행이건 마카오는 홍콩 여행길에 들르는 '곁다리' 관광지의 인식이 여전하다.홍콩 3박4일 여행 기간 중 당일 코스로 건너와 저녁에 다시 홍콩으로 돌아가는 방식 말이다.최근엔 홍콩으로 입국해서 마카오에서 출국하거나 반
2020.11.09 20:28
제주 ‘비양도’, 반나절에 즐기는 인적 없는 해안 산책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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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안, 비릿함과 고소함이 겹치는 마카오의 산책 명소
만약 당신이 콜로안을 가보았다면 마카오가 첫 방문이 아닐 가능성이 크다.패키지건 자유여행이건 마카오는 홍콩 여행길에 들르는 '곁다리' 관광지의 인식이 여전하다. 홍콩 3박4일 여행 기간 중 당일 코스로 건너와 저녁에 다시 홍콩으로 돌아가는 방식 말이다. 최근엔 홍콩으로 입국해서 마카오에서 출국하거나 반대로 하는 방법도 좋지만, 항
양혁진
2020.11.09 20:28
세상의 모든 여행
제주 ‘비양도’, 반나절에 즐기는 인적 없는 해안 산책로
비양도는 제주에서 그리 알려진 섬이 아니다.적어도 관광객 입장에서는 그렇다. 우도는 설명할 필요도 없이 가장 유명하고, 마라도는 국토의 최남단이라는 상징성을 가졌다. 가파도는 청보리와 자전거 타기에 가장 어울리는 섬으로 명성이 자자하다. 이에 비해 비양도의 포지셔닝은 어정쩡하다. 어쩌면 낚시꾼들이 좋아하는 추자도나 차귀도보
양혁진
2020.11.08 14:32
여행의 맛
[힘이 되는 한끼] 꽁보리밥과 고등어구이...흔하지 않은 '할머니 밥상'
흔한 것 같으면서도 흔하지 않은 음식. 된장찌개 듬뿍 넣고 비빈 꽁보리밥과 불 맛 나는 고등어구이가 아닐지.집에서 아무리 열심히 된장찌개를 끓여보아도, 그 옛날 할머니가 끓여주시던 그 맛은 나지 않는다. 그리고 도심 한가운데에서 먹는 고등어구이는 뭔가 기분이 부족하다. 대구 동촌유원지에서도 구석 모퉁이에 있는 허름하고 작은 밥집
진영택
2020.09.16 16:46
세상의 모든 여행
청송 ‘백석탄’, 번쩍거리며 달려드는 하얀 돌
청송 백석탄으로 가는 길은 쉽지 않다.배낭을 메고 몇 시간 걸어야 한다는 의미가 아니다. 외진 청송에서도 더 들어가야 하는 이곳은, 청송의 자부심인 이른바 청송 8경중에서도 으뜸이라는 신성계곡의 일부다. 15km에 이르는 계곡 중 12km의 녹색길은 신성리 공룡발자국화석, 백석탄 등 네 곳의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명소를 자랑하며, 선비
양혁진
2020.07.27 13:58
여행의 맛
[힘이 되는 한끼] 국수와 찐빵, 단팥죽...구룡포의 '옛날 패스트푸드'
늦은 오후, 구룡포 '국민학교'가 파할 시간.교문을 박차고 나온 소년은 배가 고팠다. 소년의 뜀박질이 향한 곳은 학교 건너편 작은 분식집, 철규분식. 무엇을 먹을 것인지 고민할 필요도 없었다. 소년이 앉은 자리엔 찐빵과 단팥죽, 국수가 차려졌다. 선생님께 혼이 나도, 친구들과 다투어도, 찐빵 몇 개에 단팥죽 몇 숟갈, 국수 한 그릇이면 마
진영택
2020.07.18 16:06
세상의 모든 여행
삼랑진, 강이 모이는 곳에서 본 관광산업의 현주소
강이 모이는 곳은 대체로 멋진 풍광을 전하곤 한다. 남한강과 북한강이 만나는 두물머리는 서울 인근에서 손꼽히는 명소 중 하나다. 이렇게 굳이 큰 강끼리 만나는 곳이 아녀도 큰 강과 지류, 지류와 지류가 만나는 곳은 내륙에서는 보기 드문 스펙터클한 시야가 펼쳐지곤 한다.개인적으로 삼랑진을 알게 된 것은 경전선 기차를 타고 남부지방을
김윤겸
2020.07.09 22:52
여행의 맛
[힘이 되는 한끼] 포항 '고등어 추어탕과 무침회', 말없이 수저를 들 시간!
생각해보면 국내건 해외건 여행의 중요 콘텐츠가 먹을 것이 되는 건 당연하다. 풍경으로 여행의 느낌을 말한다면 그곳이 유명한 곳이라도 내뱉는 감탄사가 진부한 느낌이다. 유명하지 않다면 그 느낌을 설명하기 어려워진다.먹는 건 다르다. 먹어본 음식이라면 내가 아는 그 맛을 어떻게 생각할지가 궁금하고, 먹어보지 않았다면 비주얼과 반응
양혁진
2020.06.28 19:17
세상의 모든 여행
단양 사인암, 맑은 물·기암괴석의 전형적 명소
일상을 살다보면 가끔은 인적이 드믄 깊숙한 산속으로 들어가고 싶은 생각이 들 때가 있다. 게다가 기암절벽(奇巖絶壁)과 맑은 물이 흐르는 곳이라면 왠지 일상에 지친 삶을 위로해 줄 것 같기도 하다.충청북도 단양은 기암괴석과 맑은 물이 많은 곳이다. 석회암 침식작용으로 형성된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카르스트 지형이라는 점은 여러 기암괴
김윤겸
2020.06.16 12:27
세상의 모든 여행
영덕 강구항, 대게 잡던 최불암 '영광이여 다시 한번'
영원한 것은 없다. 2020년의 한반도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대한민국은 영구불변의 나라일 것 같고 분단은 이제 익숙해진 현실 같지만, 역사를 조금만 들여다봐도 그저 어떤 한 시대의 모습일 뿐이라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신라시대 경주에 살았던 어느 백성을 생각해보자. 그들에게 천년 가까이 존속한 신라는 어쩌면 국가가 아니라 세상 자체였
양혁진
2020.06.07 17:14
여행의 맛
[힘이 되는 한끼] 계란말이 김밥에 전복·흑돼지...서귀포에선 가능합니다
'제주전복김밥'. 이 집을 알게 된 건 순전히 우연이었다. 혼자 떠난 제주 여행. 늦잠 자고 일어나 여정을 재촉하려니 배가 슬슬 고파온다. 홀로 식당에 들어가기도 애매하고, 밥 먹느라 시간을 많이 뺏기고 싶지 않고. 편의점 도시락으로 끼니를 때우려다 우연히 발견했다. "전복김밥을, 그것도 계란에 말아서 만든다고?"서울에서도 좋아해서 종
이재상
2020.05.29 19:56
세상의 모든 여행
왜 '민물고기 생태 체험관'이 바닷가 '울진'에 있을까?
남해에 흩뿌려진 섬들을 제외하면 대한민국에서 가장 찾아오기 힘든 이 바닷가에 민물고기 전시관이 있다는 건 뜻밖이다.경상북도 내륙은 좁고 깊은 계곡을 끝없이 더듬어 올라가는 산과 닮았다. 21세기가 시작된 후에도 전기도 들어가지 않는 산간 오지 마을 여행기가 신문지면을 장식하던 곳. 지역 신문을 읽고 '아직도 이런 곳이 남아 있나'
양혁진
2020.05.18 19:00
여행의 맛
[힘이 되는 한끼] 접짝뼈국, 투박하고 독특한 제주의 맛
제주도만의 음식을 맛보고 싶었다. SNS 등에서 유명한, 이른바 '힙한' 음식 말고. 정말 제주도 사람들이 먹던, 제주도에서만 맛볼 수 있는 그런 음식.제주 생활을 오래한 지인이 '접짝뼈국'을 추천했다. 도전을 위해 삼양동 화성식당으로 향했다. 돼지 갈비뼈를 통째로 넣어 만든, 잔치나 제사 같은 큰 행사가 있어야만 먹을 수 있었던 음식이라
이재상
2020.05.18 18:36
여행의 맛
[힘이 되는 한끼] 경주 교리김밥, 밖에서 더 빛나는 '길 위의 음식'
김밥을 먹는데 시와 때가 있겠는가. 그야말로 수저만 있으면 때로는 젓가락이 없어도 아무 때나 어느 곳에서나 먹을 수 있는 음식이다.그럼에도 불구하고 김밥은 바위에 걸터앉거나 잔디위에서 먹는 게 가장 제격이다. 하다못해 달리는 차안에서 먹는 게 식당에서 먹는 것보다 더 낫다. 경주의 명물 교리김밥도 마찬가지다. 사진처럼 국수까지
양혁진
2020.05.11 20:43
여행의 맛
[힘이 되는 한끼] 물짜장·짬뽕으로 군산을 느끼다
흔하디흔하다는 중화요리이지만 유독 전주·군산 등 전북 지역에서만 접할 수 있는 음식이 있다. 바로 물짜장이다.지금은 사라진 전주시 홍빈관에서 처음 만들었던 것으로 알려진 물짜장은 전북 지역에서만 먹을 수 있는 진짜 ‘로컬푸드’로, 이 지역 외에서는 쉽사리 먹기 힘든 음식이다. 반면 전북지역에서는 어지간한 중식당에서 어렵지 않게
김윤겸
2020.04.28 11:12
여행의 맛
[힘이 되는 한끼] '싱싱한' 황태구이 맛을 느낄 수 있는 곳
서울양양고속도로가 뚫리기 전에는 속초를 간다고 하면 의례 46번 국도를 타고 가곤 했다. 그리고 강원도 깊은 곳으로 차를 달리다보면 도로 양옆으로 황태구이 식당들이 늘어선 풍경을 볼 수 있었다. 고속도로의 개통으로 이들 식당은 쇠퇴하는 분위기가 역력하지만, 게중에는 맛집으로 소문나 이런 영향을 덜 받는 곳도 있기는 하다.용바위식
김윤겸
2020.04.28 11:05
세상의 모든 여행
영종도는 공항? 당신이 이 섬에 대해 몰랐던 것들
영종도의 봄을 찾아 나서기로 마음먹자 이 섬에 대해 알고 있는 게 거의 없다는 걸 깨달았다.공항을 가기 위해 공항버스나 지하철에 실려 있을 때는, 가고 있는 곳이 섬이라는 생각을 전혀 하지 못했다. 비행기를 타기 위해 가는 여정일 뿐, 영종도는 그저 공항의 다른 이름일 뿐이었던 것이다. 이상하게도 지금도 배를 타지 않으면 섬에 가고
양혁진
2020.04.14 21:45
세상의 모든 여행
청주 당일치기, 아기자기하게 맛보는 시내여행
청주는 충북 제일의 산업도시로 각종 식품, 전자, 바이오 등의 대기업 공장이 들어선 곳이다. 최근에는 인근에 세종시가 들어서 행정 중심지의 배후도시로서의 기능도 하고 있다.하지만 청주는 의외로 곳곳에 가볼만 한 곳이 제법 있는 편이다. 금강과 대청호, 미호천이 지나는 수량이 풍부한 지역적 여건은 다채로운 풍경을 제공한다. 대통령의
김윤겸
2020.04.14 21:09
세상의 모든 여행
주문진, 소돌 해수욕장과 오징어 물회의 추억
누구에게나 자신만의 힐링 스팟이 있다. 혹자는 강화도 언덕 위 카페에서 노을지는 바다를 바라보며 마시는 커피 한잔이라고 말하고, 다른 누군가는 시골의 잊혀진 읍성 길을 터벅터벅 걷는 것이라고도 한다.언제부턴가 주문진이 그 자리를 차지하고 마음속에 들어앉은 이유는 아무리 생각해봐도 오징어다. 물론 드넓은 소돌 해수욕장과 인근의
양혁진
2020.04.10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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